오바마와 조지 클루니의 막역한 우정- 클루니 만찬티켓 값 한 장 5천만원 오바마와 조지 클루니의 우정- 클루니 만찬티켓 값 한 장 5천만원 1961년생 동갑내기 오바마와 조지 클루니, 이 ‘흑백’ 두 남자는 ‘좀 생긴 얼굴의 매력남’에 파워까지 갖춘 대단한 미국남자들이다. 대통령과 톱스타라는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인데도 두 남자의 ‘우정’.. 국제 2014.09.22
일본은 아베 총리의 하루 일정을 날마다 신문에 시시콜콜 공개한다 휴가지에서 급히 돌아오고 있는 아베총리(다음 연합사진) 일본 총리 아베의 시시콜콜한 하루 일정들 일본에서 '총리 해먹기'는 한국에서 '대통령 해먹기' 보다 훨씬 어려워 보인다. 총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수족관의 물고기들처럼 너무도 투명하게 일본 유수의 일간지들에 '오늘의 총리 .. 국제 2014.08.22
새누리당 차기 대선후보 빅 3-김문수 정몽준 김무성 비교해보니... 김문수 정몽준 김무성 도지사직을 내려놓자마자 소록도로 달려가 봉사활동중인 김문수 전 지사. 지난 2일부터 소록도에서 봉사활동 중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새누리당 차기 대선후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보다 1.2% 상승한 13.3%를 기록했다. 정몽준 전 .. 온라인 뉴스 2014.07.07
11억 원 환원한다는 안대희, 과연 총리 될 수 있을까 다음 뉴스1 사진. 11억 원 환원한다는 안대희, 과연 총리 될 수 있을까 처음부터 왠지 불안했다. 그의 목소리가... 총리후보자 수락연설을 의욕과잉의 초임검사처럼 읽어 내려가던 안대희 씨를 보면서 편치 않은 기분이 들었다. 무언가 켕기는 듯한 분위기가 묻어난다고나할까. 높은 벼슬.. 온라인 뉴스 2014.05.28
해양경찰 해체 후폭풍-“토론 한번 없이 단칼에…이게 독재”…‘ “토론 한번 없이 단칼에…이게 독재”…‘해경 해체’ 후폭풍 세월호 대참사 때 제대로 일을 못한 '죄'로 대한민국 해양경찰은 61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대통령 담화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분명 민주주의 국가인데 '대통령 한말씀'으로 경찰조직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는 건 이해하기 .. 온라인 뉴스 2014.05.21
'박근혜 대국민담화'가 별로 감동스럽지 않았던 소소한 이유 눈물 흘린 박근혜 대통령 눈물 흘린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가 별로 감동스럽지 않았던 소소한 이유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정식’으로 대국민사과를 했다. 20여분 간 읽어내려간 대통령 담화문은 며칠 전부터 대통령스스로가 밝혔듯이 상당히 공들여 준비한 것 같기는 하다. 게다.. 온라인 뉴스 2014.05.19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참사 '정부 비판' 전면광고 게재 지난 5월11일자 뉴욕 타임스 전면광고 지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문으로 알려진 뉴욕타임스 5월11일자 19면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근혜정부를 정면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려 어제,오늘 한국 매스컴과 인터넷에선 난리가 났다.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한국인은 .. 국제 2014.05.13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쫓겨난 대통령 조화(弔花) (다음뉴스사진)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쫓겨난 대통령 조화(弔花) 어제 안산에 새로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 분향소를 찾은 대통령을 보는 순간 ‘상복(喪服)이 어울리는 로라’라는 노래제목이 떠올랐다. 평소와 달리 플레어 롱스커트 차림의 검은 상복을 입은 대통령은 그동안 .. 온라인 뉴스 2014.04.30
서남수 교육부장관 두둔한 청와대 대변인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교육부장관 황제주차 컵라면 먹는 서 교육부장관 서남수 우리 시대의 장관이란 어떤 자리일까. 직업공무원들에겐 장관자리란 '최고의 승진'자리일 것이다. 굳이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장관정도되면 '가문의 영광'을 이룬 것이라는 보편적 정서가 우리네 한국인의 정서라고도 할 수 있을 .. 온라인 뉴스 2014.04.22
세월호 침몰, 박근혜 대통령 진도 방문과 100년 전 타이태닉호 태국여성네티즌이 그린 세월호 침몰 사고속에 살아난 아기들. 세월호 침몰과 청와대 업무 보고와 100년 전 타이태닉호 그제(16일) 아침,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 325명을 포함한 승객 475명을 태운 세월호가 암초에 좌초해 침몰 중이란 뉴스를 TV를 통해 첨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그러.. 온라인 뉴스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