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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수난사-아구에로 꼬마 장난감 차에 부상, 향수병에 찔리고 골세레모니 하다 삐끗

마라도나 사위 아구에로 선수 축구선수 수난사-아구에로 선수 꼬마 장난감 차에 부상, 향수병에 찔리고 골세레모니 하다 삐끗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 공격수이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위로 유명한 세르히오 아구에로(24·아르헨티나)가 세 살 된 아들과 놀아주다 발등을 다쳐 주요 시..

스포츠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