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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그리고 젊은 시인들과 마음 힐링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그리고 젊은 시인들이 주는 힐링 여러분은 마음이 외로워 질 때 어떻게 하셔요? 십인십색이라고 아마도 굉장히 다채로운 ‘처방전’과 ‘치료법’이 나올 것 같군요. 어떤 사람은 ‘초콜릿을 먹는다’고 말하고, 어..

그리스 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요리와 인생을 탁월한 솜씨로 버무린 수작

터치 오브 스파이스- 안방에서 만난 행복한 그리스 영화 지금 이 순간도 우연히 그 영화를 본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아직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일곱 살 꼬마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을 때 느꼈을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오랜만에 내 취향에 꼭 맞는 ‘요리와 인..

추억의 영화 2018.08.16

문재인 대통령은 알까 모를까- 뼈문·진문·범문… '親文 줄세우기'의 계절

3철·김경수·윤건영 등 측근과 친문 중진 이해찬·노영민이 핵심 아침 신문을 보다가 오랜만에 박장대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둘러싼 '친문 내부의 핵심들'이라는 도표를 보면서다. 아침부터 이렇게 웃게 만들다니... '뼈문 진문 범문 핵문'...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야말로 데자뷰현상..

아침신문 2018.07.05

임종석 비서실장 "탁현민 행정관,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국정은 공연기획과 다르다

임종석 탁현민 소심한 성격탓인지 뭔가 같잖은 소리들이 매스컴에 나오면 몇날 며칠을 그 이슈로 속이 부글거린다.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에 대해 웬만해선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요즘 최고 실세라는 66년생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그 휘하에 있다는 73년생 탁현민이라..

온라인 뉴스 2018.07.04

추억의 영화 어거스트 러쉬-동화와 만화를 버무려놓은 것 같지만 재밌었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우리 블로그도 예전엔 영화 본 이야기를 꽤나 올렸었는데 요샌 솔직히 올릴 만한 영화를 통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올린 이 '어거스트 러쉬'는 아주 오래 전 본 영화로 그야말로 '추억어린 영화'입니다. 우리 블로그 새로오신 방문객..

추억의 영화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