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그리고 젊은 시인들과 마음 힐링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그리고 젊은 시인들이 주는 힐링 여러분은 마음이 외로워 질 때 어떻게 하셔요? 십인십색이라고 아마도 굉장히 다채로운 ‘처방전’과 ‘치료법’이 나올 것 같군요. 어떤 사람은 ‘초콜릿을 먹는다’고 말하고, 어..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8.08.21
그리스 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요리와 인생을 탁월한 솜씨로 버무린 수작 터치 오브 스파이스- 안방에서 만난 행복한 그리스 영화 지금 이 순간도 우연히 그 영화를 본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아직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일곱 살 꼬마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을 때 느꼈을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오랜만에 내 취향에 꼭 맞는 ‘요리와 인.. 추억의 영화 2018.08.16
드루킹과 김경수와 거짓말과...문재인 대통령은 알고 있었을까 드루킹 김경수 나의 선한 친구 A에게 친구야 잘있니?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더위 핑계 대고 한 열흘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 사이 정치인 중엔 제일 착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노회찬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명을 버렸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사정은 점점 더 어려.. 온라인 뉴스 2018.08.01
한 그릇 3~4만원 넘는 호텔 황제빙수들아 너무 심하지 않니 2018년 7월 21일, 오늘 너무 덥습니다. 서울 기온이 36.5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지금 밤 10시가 넘은 시각입니다만 열대야 탓에 열대지방에 온 것처럼 덥습니다. 우리 블로그 이곳저곳을 다시 보다가 2014년 초여름에 아래 소개하는 '서민들 슬프게 하는 한 그릇 4만원 넘는 호텔 황제빙수.. 다시보는 읽을 거리 2018.07.21
문재인 대통령은 알까 모를까- 뼈문·진문·범문… '親文 줄세우기'의 계절 3철·김경수·윤건영 등 측근과 친문 중진 이해찬·노영민이 핵심 아침 신문을 보다가 오랜만에 박장대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둘러싼 '친문 내부의 핵심들'이라는 도표를 보면서다. 아침부터 이렇게 웃게 만들다니... '뼈문 진문 범문 핵문'...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야말로 데자뷰현상.. 아침신문 2018.07.05
임종석 비서실장 "탁현민 행정관, 첫 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국정은 공연기획과 다르다 임종석 탁현민 소심한 성격탓인지 뭔가 같잖은 소리들이 매스컴에 나오면 몇날 며칠을 그 이슈로 속이 부글거린다.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에 대해 웬만해선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요즘 최고 실세라는 66년생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그 휘하에 있다는 73년생 탁현민이라.. 온라인 뉴스 2018.07.04
울보 손흥민의 눈물과 월드컵 우승국 독일 축구의 몰락 울보 손흥민이 또 울었다. 이번엔 기적같은 승리를 이뤄낸 뒤 쏟아낸 벅찬 감동의 눈물이어서 더 아름답고 뭉클했다. 스물여섯 한창 푸른 청년의 눈물은 감정의 전염이 크다. 러시아 현장의 우리 응원단이나 광화문광장 청년들이나 집안 거실 TV 앞에 앉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 스포츠 2018.06.28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 공지영이 주진우에게 들었다며 폭로 사진=연합뉴스 공지영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참 별일도 다 있다. 평범한 유권자로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의 이런저런 가십성 이야기들을 거의 공해처럼 들어왔지만 이번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은 추접하고 너저분해서 우리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 온라인 뉴스 2018.06.07
추억의 영화 어거스트 러쉬-동화와 만화를 버무려놓은 것 같지만 재밌었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우리 블로그도 예전엔 영화 본 이야기를 꽤나 올렸었는데 요샌 솔직히 올릴 만한 영화를 통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올린 이 '어거스트 러쉬'는 아주 오래 전 본 영화로 그야말로 '추억어린 영화'입니다. 우리 블로그 새로오신 방문객.. 추억의 영화 2018.06.04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부인 설란영(薛蘭寧) 인생 스토리 설란영여사. 김문수 서울시장후보 부인 설란영(薛蘭寧) 인생 스토리 ‘설란영(薛蘭寧)’이라는 특이하면서도 로맨틱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김문수서울시장후보의 안사람이다. 설란영씨는 김문수후보를 처음 만날 무렵인 1978년, 서울 구로공단에 있는 ‘세진 전자.. 사람들 이야기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