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우병우 아들, 포르쉐 타고 공직자재산 등록 안한 5대 중 3대가 최고급 외제차 글 / 朴美靜 편집위원 ▲ 우병우(사진=연합뉴스) 포르쉐 "20대 우병우 아들, 포르쉐 타고 다녀"공직자재산때 등록 안한 5대 중 3대가 최고급 외제차 남의집 아들이 포르쉐를 타든 벤츠를 타든 상관할 건 없지만 요새 '핫이슈의 남자'인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스물세살 먹은 아들이 포르.. 사람들 이야기 2016.07.27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선일보의 전쟁 -'금수저'아들은 의경 꽃보직 처제는 조세피난처 국적취득 우병우 청와대 수석 우병우 청와대 수석 "이런 의혹에 그만둬선 안돼" 사퇴 거부 아들은 의경보직 특혜·처제는 조세피난처 국적 취득 앞으로 읽나 뒤로 읽나 꼭 같은, 이름도 특이한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와 조선일보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7월18일 아침 배달된 조선일보 1면 머.. 아침신문 2016.07.20
주민들에게 무릎꿇고 대화하는 아베 총리와 신문에 매일 공개되는 총리 동정 지진 피해주민들과 무릎꿇고 대화하는 아베 총리(다음연합뉴스사진) <일본 아사히 신문에 실린 아베 총리의 하루 일정, 분단위로 투명하게 기록> 首相動静―4月14日 【午前】9時26分、官邸。27分、稲田朋美自民党政調会長。10時11分、防衛省の黒.. 온라인 뉴스 2016.04.25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강하게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최경환 윤상현 박대통령 최측근 최경환 윤상현 비판한 조선 동아의 칼럼 막중한 국사를 돌봐야할 대통령은 과연 조간신문을 직접 읽을 시간이 있을까 궁금하다. 담당 비서가 주요 기사들을 복사해서 올린다는 소리를 예전에 얼핏 들은 기억이 나지만 그건 박대통령 시절 얘기는 아니다. .. 아침신문 2015.09.21
국정원 해킹의혹,충남도당선거 ‘친유승민’김제식, ‘친박’김태흠 1표차로 제쳤다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이 1표차로 김태흠의원을 이긴뒤 당선연설을 하는 모습. 지금 인터넷 뉴스 주요 이슈는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이다. 손석희뉴스룸은 이 이슈를 요 며칠 째 계속 심층보도로 내보내고 있다. 지상파 뉴스에선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가 어제부터인가 마지못해 보도하.. 아침신문 2015.07.17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오만한 국회 답변자세“우리가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오만한 국회 답변자세 어제 TV뉴스에 나온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이라는 사람의 국회 답변자세를 보면서 몹시 불쾌했다. “우리 병원이 뚫린 게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이라며 뻣뻣하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그 남자의사의 모습을 보면서 ‘삼성이 대단하긴 대.. 사회 2015.06.12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대통령 VS 국회 권력 투쟁의 원만한 해법은 유승민 이종걸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대통령 VS 국회 권력 투쟁의 원만한 해법은 ‘대통령이 잠든 사이에’ 몰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여야 ‘합작 공격’에 여성대통령이 엄청 뿔났다. 오늘 오전 월요일 청와대회의에서 박대통령은 늘 그랬지만 탁성의 단호한 어조로 국회법 .. 온라인 뉴스 2015.06.01
정홍원, 퇴직 후 공무원 연금 月475만원 “살기 나름이지만 도움 될 것” 정홍원. 세상이 너무 시끄러운 가운데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사람의 한 마디가 또 울화를 돋운다. 올해 71세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어제 (16일)국회에서 총리 퇴직 후 연금 수령액과 관련해 야당 국회의원이 월 475만원을 수령하는 걸 지적하자 "살기 나름이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온라인 뉴스 2014.12.17
왠지 공허함만 남긴 시진핑 주석 내외의 방한 외교 왠지 공허함만 남긴 시진핑 주석 내외의 방한 외교 인내심 많게, 하지만 속에 무얼 숨기고 있는지 모르게 생긴 중국 시진핑 주석과 화려한 패션외교를 뽐냈다는 그의 부인 펑리위안이 1박2일동안 우리나라에 머물고 간 뒤 왠지 공허함이 느껴지는 건 비단 나뿐만은 아닐 거다. 아침 신문.. 국제 2014.07.05
'김기춘 책임론',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없이 통치 불가능할 것” 고양이를 안고 있는 진중권. '김기춘 책임론'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없이 통치 불가능할 것” 왜 가만있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드디어 '진중권표 독설'이 또 쏟아져나왔다.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세트'로 직격탄을 날렸다. 최고권력자인 박대.. 사람들 이야기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