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33

(연재79)귀가 중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려 연구소에 전화해 물어본 아인슈타인

강의 중인 아인슈타인 자전거로 귀가중인 아인슈타인-인생은 자전거타기와 같다는 말을 했다. 엘자가 죽은 지 이틀 뒤, 뉴욕타임스에는 엘자가 생전에 했던 이런 말이 실렸다. “천재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삶이라고 해서 그게 온전히 당신 것이 되는 것..

연재 2015.01.15

<연재77>'물리학계의 교황'아인슈타인이 '학문의 도시'프린스턴을 사랑한 이유

프린스턴대학교 캠퍼스 풍경. 아인슈타인은 프린스턴의 자부심에 넘치는 학자들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는 오랜 친구로 지낸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보낸 편지에서 프린스턴은 굉장히 멋진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가느다란 팔다리를 가진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이 매우 재..

연재 2014.11.12

<연재72>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의 핵심 "소녀와의 1시간은 할머니와의 1분보다 짧다"

젊은여성과의 담소를 즐겼던 아인슈타인 박사(다음자료사진)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의 핵심 "소녀와의 1시간은 할머니와의 1분보다 짧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는 아인슈타인의 종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인슈타인에게 과학과 종교는 같은 것이다. 그에게 신은 자연..

연재 2013.01.30

<연재 70>19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아인슈타인의 자필논문,일본 경매서 600만불 낙찰

1922년 12월 아인슈타인이 받은 노벨물리학상 메달 앞면(위)과 뒷면엔 아인슈타인 이름이 새겨져있다. 19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아인슈타인의 자필 논문,일본 경매서 600만불 낙찰 학생시절이나 청년 시절 성큼 성큼 걸어다녔던 아인슈타인이 아마 일본이라는 ‘조용한 동양의 나라’를..

연재 2013.01.28